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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 바이올린 독주회
기간 2022-04-28(목)
시간 19:30
장소 리사이틀홀
입장연령 8세 이상
관람시간(분) 100
가격 일반석 2만원
주최 예인예술기획
후원 한세대학교, 빈 국립음대 동문회
문의 02-586-0945
[프로그램]
S. Rachmaninoff ... Vocalise
F. Kreisler ... Liebesfreud
Liebesleid
Schön Rosmarin
H. Wieniawski ... Polonaise Brillante in D Major, Op. 4
H. Wieniawski ... Légende, Op. 17
Kujawiak, Op. 3
Obertas, Op. 19, Nr. 1
M. Ravel ... Tzigane
[프로필]
# Violinist 정호진
바이올리니스트 정호진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Magister과정을 마쳤다. 이화·경향콩쿨, 중앙콩쿨, 동아콩쿨, 예음 실내악콩쿨, 해외파견콩쿨 그리고 이태리 T.I.M 국제콩쿨 등에 입상하였고, Ars 챔버, 불가리아 Plovdiv 국립교향악단, 서울대 음대 오케스트라, 서울시립 청소년 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마산시립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주자치도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 Chautauqua 국제음악제 오케스트라 악장과 부천시향 수석,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한 그는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폴란드,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에서 다수의 초청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하였으며, 루마니아 Bacau 음악제, 독일 Darmstadt 현대음악제, 폴란드 Warsaw Autumn 음악제, 태국 방콕 아시아 음악제, 중국 칭타오 국제음악제, 스페인 마드리드 음악제, 중국 북경 국제음악제, 미국 보스톤 뉴욕 연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Aspekte 음악제, 독일 뮌헨 ADEvantgarde 음악제, 이태리 베니스 비엔날레, 벨기에 Klara Festival, 러시아 사마라 등에 초청되어 해외 연주도 활발히 하고 있다.
2007 통영국제음악제 SPRING SEASON에서는 윤이상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을 아시아 초연하였고, 2010년 베를린 필하모니홀에서 ‘eine Geige, allein auf der Bühne wandelt’란 솔로 리사이틀을 기획·연주하여 주목 받았으며, 2011년에는 같은 홀에서 예원학교 오케스트라와 함께 지휘자로도 데뷔했다. 같은 해 The National Philharmonic in Gorzow를 지휘했으며 이후 2013년부터 정기적으로 베를린에서 Interclassic Jugend Orchester를 지휘하여 Berlin Philhamoniker, Berliner Kammer Orchester, Deutsche Oper Berlin과의 합동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다.
그는 Ensemble TIMF의 창단멤버로 2001년부터 2021년까지 악장으로 활발히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2012년부터 매년 여름 Budapest Summer Music Festival에서 The Hungarian Chamber Orchestra와 The City of Duna Chamber Orchestra를 지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학구적인 테마의 독주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현재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Budapest Summer Music Festival의 Head of Strings 및 전임지휘자, 서울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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