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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 김원진과 정가 가객 김나리의 'Peaceful Voice' 라는 제목으로
서양의 음악과 우리전통이 어우러질수있길 소망하며 두 명의 아티스트가 1부와 2부의 공연으로 나누어
기획을 했고,
1부는 소프라노 김원진(성악과 97학번)이 기획한 공연으로,
세상이 아름답게 조화롭게 살아가길 바라며
기성새대와 앞으로 K-classic을 이끌어갈 영어티스트들의 하모니
그리고 다양한 곡들을 통해 세상에 대한 사랑과 삶의 희망을 바라며 축제와 같은 시간이 되어지길 소망하며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2부는 정가 가객 김나리(국악과 97학번) 기획한 공연으로,
한국의 전통 성악곡인 정가로 만든 한국적이고도 현대적인 공연입니다.
가야금, 양금 반주로 반주 악기를 최소화하고, 7명의 정가 가객의 목소리로 만들어내는 한국전통의 아름다운 하모니
2부 공연에 담은 메시지는 사랑, 자연, 그리고 우리의 인생입니다.
사랑과 평화를 마음에 품고, 자연을 아끼고 보존하며, 각자에게의 주어진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길.. 소망하는 메세지를 담았습니다.
공연 프리뷰 영상도 제작을 했는데요,
링크 보냅니다. 꼭 한번 시청해 참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UeGnsfXWdF8?si=rIbF9toZ7cEaAq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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