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서브타이틀







HOME > 회사소개 > 인사말

신수정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회장님께서 지난 325, 회 장 임기 2년 동안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일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명예롭게 퇴임하셨습니다.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역 사상 첫 여성 회장, 작은 규모 단과대학 출신 첫 회장 등 서 울대학교 안팎의 눈길을 모으며 2년 전 3월 회장에 취임하셔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총동창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몇몇 사람들의 집요한 방해 가운데서도, 참으로 의연하게 중심을 지키며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대다수 총동창회 회원들로부터 따뜻한 지지를 받았던 바 있습니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우리 음악대학 동창회 신수정 명예회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음악대학 동문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존경과 사랑을 담아, 크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코로나19가 마치 끝없이 길고 무거운 장막처럼 온 세계를 어둡게 뒤덮고 있습니다. 이 고약한 질병의 영향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등 국내적, 국제적으로 참으로 거대합니다. 이 어두운 장막이 언제쯤이나 활짝 걷히게 될지 도무지 알 수가 없기에 더욱 걱정스럽습니다. 우리 음악대학 동창회도 지난 3월 총회를 계획하여 추진하다가 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쉬운 마음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어둡고 무거운 상황을 극복해야만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뿐 아니라 온 세계인들이 이 질병과 싸우고 있습니다. 나라 안팎에서, 여러 각도에서, 이 싸움에 동참하고 있는 우리 음악대학 동문들도 많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빛나는 결실로 피어나리라 믿고 또한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 어둡고 무거운 장막이 걷히면 우리 음악대학 동창회 총회가 다시 추진될 것입니다. 우리 동문 한 분 한 분의 모습을 하루빨리 뵙고 싶습니다. 때가 되면 다시 연락드릴 것입니다. 그때까지 아무쪼록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20204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창회 회장 정 태 봉